개발자 친구 추천으로 처음 스위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
3기에 참여한 후 기대 이상으로 흥미진진한 경험을 해서 이번 4기에도 참여하게 되었네요 ~!
저는 프론트 개발자로 참여를 했는데
처음에는 6주면 한달이 좀 넘기 때문에
기획부터 시작하면 '심리테스트 정도의 재밌는 웹 포트폴리오로 가질 수 있겠다' 라고 생각했고,
디자이너분과 함께 하면 퀄리티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기때문에 기대감이 있었습니다.
그런데 마무리할때쯤엔 그 이상의 퀄리티와 개성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네요
(팀원 분들이 모두 열정적이였어서 감사할 뿐 입니다... )
지원 시작 과정부터 모든게 굉장히 성장을 자극하더라구요
스스로 개발자로서의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나 촉진을 얻고싶다 , 요즘 슬럼프이다 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합니다.
전체 과정을 아울러서
다른 직군을 포함해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고, 팀과 하나의 목표로 단기간동안 달려왔는데
이 경험이 꽤나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.
그래서 3기 마무리하고 포트폴리오를 싹 갈아 엎어서 괜찮은 결과물을 완성 할 수 있었네요!
지원과정에서 다른 분들의 자기소개를
노션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볼 수 있었던 것도 한 몫 했던거 같아요~ㅎㅎ
다들 참 열정적이고 빛이 나십니다.
특히 인상깊었던건 마지막 네트워킹 행사인데
모든 직군과 팀들이 모여 서로 대화를 하는 자리인데
인사이트 상승의 현장입니다.
시야도 넓어지고 연락처도 교환해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으니
꼭 적극적으로 즐겨보세요~
https://youtu.be/JuPTen6I3ns
그리고 다른 팀의 완성작 발표를 보면
재밌고 꽤 퀄리티 높는 작품이 많아서
신기술이나 새로운 서비스 분야에 대해 접하기도 하고고 여러 방면으로 흥미로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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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시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
1. 팀 빌딩 전 함께 하고싶은분 , 최대한 미리 정해두기
2. 6주중 개발 기간은 단 3주, 유지보수 2주 정도 주어집니다.
기획이나 디자인이 더 빨리 완성된다면 더 길어져요.
그럼 개발자 분들이 밤낮으로 덜 고생하실 거예요!!
규모는 꼭 4주 개발 분량으로 적당하게만 키우기!
3. 마지막 수상 시 '완성도'가 중요하게 여겨진답니다
++ 저는 오프라인으로 팀을 만난 경험이 더 끈끈해지고
협력에 도움이 되었어요
3기, 4기를 통해 아끼는 두 팀에 소속이 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~
찐 기획자, 디자이너 와의 협업 경험은 언제나 재미있네요
완성한 프로젝트를 업그레이드 해가면서
앞으로도 쭉 네트워크를 이어갈 수 있었음 한다는 마지막 소망과 함께
후기 마무리 하겠습니다
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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